11월 네번째 주일 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 어지럽습니다.전쟁과 폭력,이단들의 난립, 천재지변들이 많아 지구에 사는 선한자들이 아파하고,혼란한 세상을 무서워하고,두려워하며,어떻게 앞 길을 걸어갈지 혼란스러워 합니다.그들이 살아가는 동안 많은 문제들로 그들의 믿음을 흔들더라도,주님의 약속을 믿고 헤쳐나가게 하시고,상황이 좌절되어 앞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주님을 잃지 않고,더욱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믿고 주님의 약속의 빛으로 삼아 살아가게 도우소서. 저희들 한 주간 지내는 동안 세상과 타협하며,저희들이 알게 모르게 죄 지은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저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흰 눈같이 덮어 주시오고 저희 허물들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양털같이 하나하나 씻어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자는 용서하시고 저희들의 모든 죄 안개 사라지듯 사라지게 하옵소서
희망의 하나님
더욱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자들이 더욱 힘듭니다.코로나로 위축된 경제가 아직 회복될 기미도 안보입니다.오늘도 사랑하는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목회자와,봉사자들 잘했다고 칭찬하여 주시오며,어려운 환경에서,일하는 사람들 힘주시오며,그들의 가족들과,직장과,사업장 현장마다 힘들게 사는 이들을 보호하시고, 언제나 기도로서 어려움 호소할 때 그들을 살펴 지켜 주시옵고, 그들의 약해진 마음과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시오고 그들의 가정과 가족들을 온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살아갈 힘과 지혜와 도울 천사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저희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북에서 여전히 공산주의자들이 그들의 권력욕으로,그들의독재와 폭압으로 어렵게 숨죽이며 사는 저희 북의 국민들을 살피시어,지친 삶과 억압에 지친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 민족을 위하여,통일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시고,독재와 총부리로 억압하는 세력들을 물리치는 놀라운 역사이루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없어진 수많은 교회를 복원시키시어 북의 자녀들이,어둠에서 밝은 빛으로 나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저희 나라의 교회의 발전과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갈수록 나약해지는 교회의 나약한 신앙의 힘들을 굳세게 단련하게 하시어,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훈련 시키는 참된 하나님의 올바른 교회로 세우게 하시고 이단의 유혹과 침투로 인한 신앙의 신념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굳게 서도록 도우시옵소서 또한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하여 온 나라가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저희 나라를 강하게 하시어,국가와 위정자들이 올바로 서게 하시어 국가를 위한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시어,부국강병으로 가는 나라가 되는 놀라운 역사 이루게 하옵소서.오늘도 저희들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