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두손모아 기도하는 여성

사랑의 하나님
인류의 구원자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한주간 지내는 동안 세상의 문제들과 저희들이 알게 모르게 죄 지은 것을 들고 나왔으니 저희들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흰 눈같이 덮어주시오고 저희 허물들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하나하나 씻어 주시옵소서 돌이켜 회개하는 자에게는 용서하시오고 저희 모든 죄 안개 사라지듯 사라지게 하옵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돌이켜 부족한 저희들 용서하옵소서 이번 주일도 주님께서는 아름다운 녹음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싹튼 잎들과 푸른 숲과 맑은 물들의  합창소리와 따스한 햇살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환한 빛으로 삶을 살아가는 은혜를 느낄 수 있게 하시니 지금 이 시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기운을 느끼며, 새로운 축복을 주시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다가올 날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하였사오니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온 성도들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은혜의하나님
세상에는 가진것이 많은 자들은 그들 뜻대로 하려고 해도 마음먹은대로 되지않고 재물 욕심으로 실패하거나,또는 가진것이 없어서 이것 저것을 하려고 해도 원망으로 물질에 막혀서 좌절하는 자들도 있사옵니다. 모든 것,하나님이 도우셔야되는 것임을 그들도 알게 하시어 물질을 초월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역사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지금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것이요 지금 우는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것임이요(눅6:20-21) 하셨습니다.현실에서는 불가능해보여도 주님이름을 높이고,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는 못할 것이 없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성도들의 지친 삶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침체된 사업장과,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성도들의 가정과 가족,사업체와 하는 모든 일들과 신앙생활을 위한 모임등 모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제 코로나르 벗어나게 하시어 믿음으로 걸어가는 이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도록 이제 앞으로 나갈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채워주시오고,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의 고통을 치유의 환희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저희 나라의 교회와 국가의 안위와 성장과 남북의 통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희 나라의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여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의 나약한 신앙의 힘들을  굳세게 단련하게 하시어,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참된 하나님의 올바른 교회로 세우게 하시고 이적의 유혹과 침투로 인한 신앙의 신념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굳게 서도록 도우시고하나님을 향한 지혜가 더욱 굳건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하여 온 나라가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저희 나라를 강하게 하시어,수출의 성장동력이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가와 위정자들이 올바로 서게 하시어 남북이 하나되는 놀라운 역사이루게 하옵소서.
성령의 하나님
이번 주일에도 말씀을 전하시는0 0 0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령을 듬뿍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전하실 때 성도들의 나약한 영혼들이 성령의 힘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목사님의 말씀이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충만하여 구원 받는은혜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자와 봉사하는 성도들의 가정도 축복하사 그 자녀들이 주 안에서 잘되게 하시고 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