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따스한 기온 속에서 거룩한 주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모인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그들의 한 주간의 짐을 내려놓고 회개하며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이 위로받고, 부족한 것들이 채워지며, 아픈 이들이 치유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국내의 어려운 정치환경을 바로 서도록 하셔서 저희 나라를 온전히 서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안으로 지켜주셔서 경제와 민간기업이 온전히 서도록 역사 하시길을 기도 드립니다. 이번주도 저희를 외모나 조건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주님, 저희도 하나님을 형상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부르실 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저희도 조건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이번 주일에도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고.경제적,가족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켜주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저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성령의 하나님
오늘도 세상 일로, 병고로, 걱정과 어려움을 안고 온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가정마다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 주시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옵고 병마의 고통속에 사는 힘든이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맹인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그의 소리를 들으시고 치유하신 것처럼, 저희 성도들도 주님의 성령으로 치유받고 자유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하나님
오늘도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헌신과 수고를 기억하시고, 눈물의 기도를 귀히 여기시며, 교회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아름다운 손길을 통해 저희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자리잡고, 헌신하는 이들의 삶이 주 안에서, 항상 부족함 없이 축복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의 사역을 성령으로 축복하시고, 가족을 지켜 주시며, 건강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위로받고,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로 아픔이 치유되며, 모든 것을 채우는 주일이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오늘도 모든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사오며, 저희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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