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기도문

두손모아 기도하는 남성

사랑의 하나님

오늘 수요일 저녁, 귀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모일 수 있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음을 깨달으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은 전쟁과폭력,사건사고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고, 수많은 사고와 재난,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하며,세상의 가치를 좇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쁨을 찾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이 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이단들의 유혹과 세상 일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고,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재난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서는 폭력과 갈등으로 수많은 이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그들을 돕는 손길들이 많아지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또한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집으로 향하는 모든 성도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가정과 일터, 사업체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번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활력을 더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앞길을 탄탄대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이 모든 말씀을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